[스크랩] 못난 소나무가 고향선산을 지킨다 ◈ 못난 소나무가 고향선산을 지킨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진학시켜서 , 큰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서울에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는데, 정작 그 어머니는 여주.. 유적 유물,명소 2014.07.15
[스크랩] 보성 문익점부조묘(20111228) 보성 문익점부조묘 새날이 밝았다. 2박3일 여행 중 마지막 날이다. 화순의 쌍봉사로 향하던 아침, 지나가는 길목에 있던 문익점부조묘에 잠시 들렀다.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 퍼뜨렸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 경남 산청에는 면화.. 유적 유물,명소 2013.02.28
[스크랩] 우리나라 최초의 목화 재배지 목면시배유지(木棉始培遺址) 우리나라 최초의 목화 재배지 목면시배유지(木棉始培遺址) 2007년 07월 08일 . 날씨 : 흐리고 안개 많음 호남정맥 종주산행도 더디게 진행 되는 듯 하더니 어느새 한번의 산행이면 종착지인 백운산 정상에 닿게 되었다. 바라지는 호남정맥의 마지막 산행을 7월 28일 쯤으로 잡고 있고 그 후 8.. 유적 유물,명소 2013.02.28
봄나들이 오랫만에 관광버스를 타고 나들이를 갔다. 신대구 부산간 민자고속도로를 타고, 거가대교를 거쳐서 거제포로수용소를 둘러보고, 의령 용국사를 참배하고 돌아오는 아주 단순한 여행이지만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대로 괜찮은 여행이었다. 가덕도 휴계소에서 본 거가대교 포로 수.. 유적 유물,명소 2012.05.08
안압지 나들이 모처럼만의 경주 나들이다. 보문단지 안의 한 리조트에서 1박을 하는데, 오랜 장마로 인해서 보문호수도 만수를 이루었고 물기를 잔뜩 머금은 숲과 나무들도 푸른 빛을 더하여 공기도 맑고, 일본쪽으로 비켜 지나간 태풍의 간접적 영향으로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도 주춤하여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유적 유물,명소 2011.07.31
[스크랩] 영원한 사랑...타지마할 델리에서의 일정을 뒤로 하고 소풍네 부부...그리고 쉼터에서 만났던 여행객 한명....이렇게 4명이 된 일행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우선 아그라를 가기 위해서는 델리 외곽쪽에 있는 시라이 케일 칸이라는 버스 정류소로 가야 하기 땜시 거기로 이동~~!! 평소 같으면 한대로 이동하겠.. 유적 유물,명소 2008.05.16
[스크랩] 세상에 딱 300권 뿐인 목판 인쇄 세상에 딱 300권뿐인 목판 인쇄 '지장보살본원경' 정성과 땀방울의 결정체, 목판에 새긴 불심 임윤수(zzzohmy) 기자 ▲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한데 믿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임윤수 분명 뭔가를 보고 있으면서도 가끔은 눈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을.. 유적 유물,명소 2006.03.22
[스크랩] [감동글] 올림픽의 메달들 토리노 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한국 선수단은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림픽이 메달따기 경쟁이 아니라 선의와 스포츠맨쉽 그리고 화합을 위해 다시 태어났음을 떠 올린다. 메달이 무엇이길래 우리는 그토록 메달에 목숨을 거는 걸까? 각 시대별 올림픽에 사용된 메달의 모양과 그 의미를 짚어봄으로써 올림픽의 역사를 반추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에 사용된 메달을 정리해 보았다. 하계 올림픽의 메달들1896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우승자에겐 올리브 나뭇가지와 은메달, 상장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두번째 입상자에겐 동메달과 월계수 나뭇가지와 상장이 주어졌다고 하네요. 메달의 앞면의 남자는 신의 왕이라는 제우스입니다. 뒷면에는 아크로폴리스가 그려져 있고 "International.. 유적 유물,명소 2006.03.01
[스크랩]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하루는 신경수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道典 9:126:1∼4) 그대(박금곡)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2:10:3) ▲ 티베트 서부의 작은 도시 갼체의 쿰붐사원의 전경(연합 2003. 8. 29.) 단서를 쫓아서 제13대 달라이 라마는 1933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에 티베트 사람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지만, 그가 환생.. 유적 유물,명소 2006.02.13